7. 작별 인사(김영하)
???: AI 관련주 사둘걸..
낯가리는 방장놈 님의 글
(실패한 쇼핑의 증거 中)
이 책은 AI 기계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소설입니다. 김영하 작가가 SF 미래 소설을 작문하리라곤 예상치 못했습니다. 김영하 작가는 소설 속 주인공과 등장인물들 관계에서 순수 인간. 순수 기계, 그 사이 사이보그(아이언맨 같은), 클론(복제 인간)의 차이를 질문합니다. 주인공은 혼란을 마주합니다.
대학교 재학 시절 교양 수업으로 이 질문을 접한 바 있습니다. 인간과 기계, 사이보그. 그리고 클론. 있는 그대로 인간을 제외한 존재가 적극적인 성격의 시민권을 요구한다면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수단으로서 생명은 윤리적으로 가능한가. AI가 생산한 저작권은 누구의 소유인가. 같은 질문입니다. 물론 결론을 짓지 못했습니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 챗GPT 투자 결정, 삼성전자 레인보우로보틱스 투자 결정, AI와 로봇의 투자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각국이 생활 지원금을 나눠주면서(인플레이션) 금리도 올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금리의 상승은 곧 기업 부채 이자 부담 상승을 의미합니다. 기업들은 비용(인건비 등)을 줄일 수밖에 없습니다. 인간의 인건비를 대체하는 AI와 로봇 투자 증대는 어쩌면 정해진 미래였을지 모릅니다.
이제는 어떻게 될지 예측불허입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AI는 인간의 창의성을 대체할 수 없다는 제목의 뉴스가 보이곤 했습니다. 인간이란 존재가 하기에 더 의미가 있다는 측면이 부각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AI를 활용해 개인 경쟁력을 높이라는 조언밖에 없습니다. 더 이상 AI를 무시해도 되는 인간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작별 인사 속에서는 위의 문장으로 정리합니다. 눈앞 혼란에서도 그저 거대한 질서로 돌아가는 과정일 뿐이라고 말입니다. 지구에서 우리나라의 주소는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우주, 물고기자리-고래자리 복합 초은하단, 라니아케아 초은하단, 처녀자리 초은하단, 국부은하군, 은하수 준은하군, 우리은하, 오리온자리 팔, 굴드 대, 국부 거품, 국부 성간 구름, 태양계, 지구, 아시아 대륙, 동아시아, 대한민국.
작가에게 있어 인간과 기계, 그 사이 사이보그, 클론 분별은 우주에서 지구 찾기, 사막에서 바늘 찾기처럼 의미 부재로 보입니다. 순수 인간을 향한 작별 인사를 의미할지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AI 요약: 김영하 작가의 소설 '작별 인사'를 소개합니다. 이 소설은 인간과 기계, 사이보그, 클론 등의 차이를 질문하며, 인간의 순수함과 혼란을 다룹니다. 최근 AI와 로봇 투자가 두드러지고 있어, 미래에는 기업들이 인간의 인건비를 대체하는 AI와 로봇을 더 많이 사용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작가에게 있어 인간과 기계, 그 사이 사이보그, 클론 분별은 의미 부재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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