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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장: 노래하고 이야기를 들려주고 인생을 즐기는 사람들, 눈빛이 행복으로 반짝이는 사람들을 가까이하라. 행복은 전염성이 있다.
- 생각: 지나가는 인연이라도 행복의 아우라가 느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전시회에서 작품 설명을 해주겠다며 먼저 다가온 큐레이터, 비 오기 전 꽃 보러 잘 왔다며 웃음을 내보이는 수목원 아주머니, 멋진 여행지를 알려주겠다며 볼펜을 꾹꾹 눌러 메모지에 적으시는 관광지 식당 사장님 등등
잊을 만하면 누군가 다가와 해법을 알려주기도 하고 웃음을 전하기도 합니다. 돌이켜 보면 사내 놈 혼자 우두커니 서서 어슬렁거리는 걸 보고도 경계하지 않고 말을 걸거나 먼저 도움을 준 이유가 뭘까 괜스레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해당 문장을 읽으며 시니컬한 태도를 버리라고 말한 미국의 예능인, 코난 오브라이언의 영상이 떠올랐습니다. 요즘 날씨가 더워 감정적으로 롤러코스터를 타기도 하지만 그래도, 그럼에도 친절을 잊지 말아야 겠다는 반성이 듭니다. 열대야가 기승인 요즘, 건강 관리 유의하시길!
(작성일: 2024.08.18.)